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2019년 (문단 편집) === 2019년 탄핵소추안 하원 가결 및 상원 부결 === *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에도 탄핵소추되었다. 이부분은 [[도널드 트럼프/2020년~]] 문서로. 12월 19일, 9월달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779714|#]] 이로서 트럼프는 17대 [[앤드류 존슨]](1868년), 42대 [[빌 클린턴]](1998년) 대통령 이후 '''역사상 3번째로''' 탄핵안이 가결된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다. 미국의 헌법상 하원에서 가결된 이후 상원에서도 가결되어야 끝난다. 탄핵이 완전히 이루어지려면 상원 재적의원 100석 중 2/3 이상, 즉 67명 이상으로 찬성이 되어 가결이 나야한다. 그러나 상원의회에는 공화당 53석 vs 민주당 45석 VS 무소속 2석이다. 공화당 의원들 중에서도 무려 20명이나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이때문에 최초로 하원에서 탄핵 가결된 존슨은 상원에서 인용 35-기각 19(64.8%)로 한표차로 간신히 부결, 두번째로 하원에서 탄핵 가결된 클린턴 역시 상원에서 부결되었다.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공화당 입장에서 2020년으로 다가온 차기 대선 문제로 탄핵에 표를 던지기가 부담스럽다. 실제로 하원에서는 공화당 모두 반대표를 던지는 등 트럼프의 대한 호감도는 둘째 하더라도 트럼프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트럼프를 제외하고 공화당 의원 중 대신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약점일 듯 하다. 민주당에도 [[웨스트버지니아]]주 출신의 조 맨친 의원이나 [[앨라배마]]주 출신의 더그 존슨 의원 등이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앨라배마는 2020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으로 넘어갈 것이 유력시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심판 절차를 최소화하여 배반표 없이 신속하게 부결시켜버리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예로 [[미치 매코널]] 상원 다수당(공화당) 대표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 전에 있었던 공개 기자회담에서 자신은 현 탄핵을 법적인 사안이 아닌 정치적인 사안으로 보기 때문에 자신은 이 탄핵소추안이 상원으로 올라오더라도 공평하게 (impartial) 다루지 않을꺼라 발언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공정한 심판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상원 탄핵소추안을 상원으로 이송시키는걸 연기하였다. 이미 하원에서 탄핵이 가결된 현 상황에서 탄핵이란 이름판을 빨리 떨쳐내고 싶은 트럼프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소식이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민주당에게 탄핵안을 빨리 상원으로 올릴것을 요구--도발--하는 한편 상원쪽에도 심판 날짜를 준비할것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다. 탄핵소추안에 반대한 3명의 민주당 의원 중 뉴저지 2구의 제프 반 드류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공화당에 입당했다. 반 드류 의원은 백악관에서 트럼프에게서 환영받았다. 결국 2020년 2월 5일 상원 투표에서 부결되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대한 여론은 더더욱 안좋아져 2021년에도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도널드 트럼프/2020년~]] 문서로. [[분류:도널드 트럼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